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사건 사고 (문단 편집) == 기타 == *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막식 성화 점화때도 약간의 사고를 터트렸다. 성화 점화 자체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다만 위 문단에도 나왔듯이 최종 성화 주자를 연예인(이영애)으로 정하여 논란이 되긴 했다.] 성화 주자로 나선 사람중 한명이었던 [[박찬숙(농구인)|박찬숙]]에 대해 개막식 사회를 맡았던 [[김성주]]아나운서가 '''우리나라 최초로 구기종목에서 (올림픽)메달'''을 따냈다고 설명했는데, [[https://youtu.be/qKH4bwBLN80|당시 개막식 영상(2시간50분50초부터)]] 이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s-2.1|사실이 아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South_Korea_at_the_1976_Summer_Olympics|##]] 우리나라 최초의 구기종목 메달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이다. 박찬숙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여자농구 은메달을 땄기 때문에 우리나라 최초의 구기종목 메달선수가 아니다. 굳이 박찬숙을 소개하고 싶었더라면 '''우리나라 최초의 농구 또는 여자농구 올림픽 메달리스트'''라고 소개하는게 맞다. 근데 장내 아나운서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던 것인지 으레 짐작으로 막 내뱉었던 것인지 실수를 저질렀다. 심지어 아시안게임인지 올림픽인지 무작정 구기종목에서 최초로 메달을 땄다고 대충 읊어대는건 덤. 문제는 이런 실수를 해도 눈치를 채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기사 한줄 안나오고 언론이나 기관에서도 아무말 없는것보니 정말 실수가 아니라 다들 몰랐던 듯하다. 하지만 이건 박찬숙도 그렇고 당시 최초로 구기종목 메달을 따냈던 여자배구 선수들 에게도 실례가 된다. 더 어이없는 건 TV중계진도 아니고 개막식이 진행되고있는 현장 장내 아나운서가 이런 실수를 저질렀으며, 개인종목도 아니고 단체종목에 더군다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두고 이런 실수를 했다는게 납득이 되질 않는다. * 일본 하키 대표팀이 우리나라의 여고생에게 [[욱일기]]가 그려진 배지를 건넸다는 보도로 논란이 되었지만,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92016294885036|욱일기가 아니라 '''일본하키협회(JHA)의 공식 엠블럼'''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학교 측은 이 사실을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에 알렸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를 통해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다. * '''[[https://www.google.co.kr/amp/m.tf.co.kr/amp/sports/1420412.htm|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중이던 일본의 인기 남자핸드볼 선수 미야자키 다이스케(33)가 대회 관련 행사에서 한국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행사 관계자들은 일본 선수의 성추행 사건을 보고받고도 후속 조치를 적절하게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99382|이란 축구 대표팀의 관계자가 자원봉사자 여대생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이를 즉각 상황본부에 알렸고, 이에 대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당사자의 자격을 박탈 후 이란으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세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회장이 이에 대해서 직접 사과를 하였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072414|이번엔 팔레스타인의 축구선수가 성추행 대열에 동참했다.]] 역시 즉각적인 경찰조사가 이루어졌다.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92817115574515|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가 숙소를 이탈하고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9월 24일에는 네팔 세팍타크로 선수 H(18)가 사라졌다고 신고가 들어 왔으며, 25일에는 네팔 우슈 선수인 D(27)와 F(27)가 사라졌고, 파키스탄 월간지 사진기자인 Y(40)도 18일부터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애초에 입국할때부터 경기는 관심이 없고 [[불법체류자|불법체류]]를 시도하려고 마음먹었을 가능성이 크다. * 남종현 대한유도회 회장이 [[인천도원체육관]]에서 [[http://www.nocutnews.co.kr/news/4092960|대회 관계자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남 회장이 VIP 출입구를 통해서 출입증이 없는 사람을 무단으로 입장시키려 하자, 안전요원이 이를 제지하였는데, 안전요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고. 그럼에도 [[http://news2.cnbnews.com/news/article.html?no=273901|남회장은 아무 처벌도 받지않았다.]] 그런데 1년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302300585&code=940202|남회장은 또 다시 사고를 친다.]] 2015년 6월 19일 남종현은 한국실업유도 최강전 뒤풀이 술자리에서 이무희 중고유도연맹회장과 파벌 문제로 다투다 이무희에게 폭언을 하고 얼굴에 맥주잔을 던져 다치게 했다. 사건 직후 회장직을 사퇴했으며 곧 상해 혐의로 기소되었다. * 22일 밤 11시경 출입증이 없는 50대 한국 남성이 선수촌 식당에 무단 침입하여, 북한 유도 선수단을 향해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조직위는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하였다. [[뮌헨 올림픽 참사]] 이후 선수촌은 경계가 삼엄해야 되는게 상식인데 이렇게 어이없이 뚫렸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다. 해프닝으로 끝났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 육상 심판이 심장질환으로 숨졌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696181|기사]]가 보도되었다. * 9월 27일 인천[[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가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927212608231|'''카메라가 갖고 싶다는 이유로 절도를 저지르고''']] 불구속 입건되어 선수촌에서도 퇴출당했다. 훔친 모델은 [[캐논(기업)|캐논]]의 플래그쉽 EOS 1DX으로 언론사 기자가 사용하던 800만원 상당의 고급 카메라다. 이 사건에 대해 아오키 츠요시 일본 선수단장과 선수단 임원들이 사과 기자회견을 했다. 선수단은 도미타에게 일본 선수단 전원 귀국 이후에도 한국에 계속 남아서 조사를 받음은 물론, 귀국 비용은 자비로 부담하라고 통보하였다.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11&article_id=0000001523|관중들로 인해서 테니스 경기가 자주 중단이 되는 사건이 있었다.]] 축구나 야구와 달리 소음을 내면 안되는 규칙을 잘 모르기 때문에 생겼다고 할 수 있지만, 안내방송을 무시하고 이동을 제지하는 안내요원들에게 화를 내는 관중들의 몰상식한 태도는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 * 9월 28일 남자 농구 예선 경기에서, [[필리핀]]은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67-65로 앞선 상태에서 종료 11초전에 [[http://www.yonhapnews.co.kr/asian/2014/09/28/5101000000AKR20140928068400007.HTML|'''고의로 자책골을 넣었다''']]. 승리하더라도 1승 2패로 3팀이 물리면서, 골득실에서 불리한 필리핀이 동점을 만들어 강제로 연장전으로 간 뒤 큰 점수차로 앞서겠다는 속셈. 이를 눈치챘는지 심판진은 국제 규정을 기준으로 '''고의 자책골을 무효로 처리'''하였다. 이에 굴하지 않은 필리핀은 반칙을 범해서 카자흐스탄에게 자유투를 주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 역시 연장전으로 가봤자 유리할 것이 없고, 이대로 지더라도 골득실에서 앞서서 조 2위가 확정되기에 '''고의로 자유투를 실패하며 경기에 패배했다.''' 이래서 4강 진출을 위한 꼼수가 난무했던 경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 9월 26일 중국의 수영 선수 [[쑨양]]이 남자 계영 400m 에서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딴 뒤, "속이 후련하다"며 "솔직히 말해 [[기미가요|일본 국가]]는 귀에 거슬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asian/2014/09/27/5101000000AKR20140927032700007.HTML|이후 쑨양은 일본 국가 비하 발언에 관련해서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하였다.]]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5962560&ctg=1213|노경수 인천시의장의 아들이 인천 아시안 게임 출입증인 AD 카드를 부정사용하려다가 적발되었다.]] 게다가 현장에 있던 노 의장은 [[도지삽니다|자기가 누군지도 못알아 보냐고 안전요원을 질책하기까지 하였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사문서 부정행사 혐의로 노경수 의장의 아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9292221453&sec_id=530601|9월 28일, 카바디 경기장에서 민간 경비용역업체 직원 2명이 실신하는 사고가 있었다.]] 인천시의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귀신|영적 존재]]를 보고 실신했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http://sports.media.daum.net/sports/ag/incheon/news/newsview?newsId=20140929183210126|1명이 과로로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잘못 보고 놀라 벌어진 소동]]으로 밝혀졌다. * [[http://ag2014.isplus.joins.com/News/Article.aspx?total_id=15953539|9월 28일 남자 축구 8강전 한일전 때 관중석에서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의 대형 초상화 현수막이 등장하였다.]] 일본은 이에 대해 불쾌한 반응을 나타내면서 선수단 명의로 재발방지를 위한 정식 항의 서한을 보냈다. 많은 네티즌이 통쾌하다며 좋아하긴 했지만, 사실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상 이런 퍼포먼스는 규정위반에 해당한다. * 10월 1일 새벽 [[현정화]] 감독이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10/01/0705000000AKR20141001068500007.HTML|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택시와 추돌하는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201%였다고 하며,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 감독은 현재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 직을 맡고 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서 해당직을 물러날 것으로 보이며, 조직위는 후임자를 물색중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북한의 탁구영웅이자 남북단일팀으로 인연이 있었고, 이번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북한선수단을 이끌 예정이었던 [[http://www.dailian.co.kr/news/view/461316|리분희 서기장도 9월 25일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과거의 인연을 기반으로 이 두사람의 만남을 이슈로 만들려 한 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에게는 크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 10월 3일 여자 마라톤 경기에서, 응원하고 싶은 나라의 국기를 직접 그려서 응원하자는 교사의 제안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003163904976&RIGHT_REPLY=R20|초등학생 8명이 인공기를 그려 북한을 응원했다가 경찰에 의해 저지된 적이 있다.]] 다만 교사는 인공기가 금지된 사실을 몰럈고 학생들은 [[형사미성년자]]에 고의성/이적성이 없으므로 [[인공기]] 회수 및 교사에게는 재발방지를 요구한 뒤 훈방 조치되었다. 아시안 게임 기간에도 일반인의 인공기 소지 및 사용 행위가 금지된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아서 발생한 해프닝이다. * 경상북도에서 각 실,국 직원들에게 25만 원짜리 개회식 입장권 400장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83849|총 1억원 상당의 입장권을 강매하려고 하여 직원들이 강력히 반발하는 사건이 있었다]]. * 공교롭게도 [[씨엔블루]]가 폐막식 축하공연으로 부른 노래의 제목이 다름아닌 "I'm Sorry"였다. 원래대로라면, 인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한 관련자들이 이렇게 국제적으로 망신살을 뻗히도록 만든 점을 반성하면서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될 말이었지만 씨엔블루가 대신해서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는 점이 정말 아이러니하다.[[http://allclip.sbs.co.kr/end.html?clipid=M11_T92015090703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